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브 루치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[[파일:external/images.wikia.com/Rob_Lucci_as_a_Child.png]] 원피스 0화에서 24년 전, [[재브라]], [[블루노]], [[후쿠로(원피스)|후쿠로]]와 함께 훈련 받고 있던 어린 시절이 그려졌다. [[파일:어린 루치.jpg|width=100%]] 17년전, 어느 왕국에서 500명이나 되는 병사가 어느 해적단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.[* 애니판에서는 처음엔 완강히 저항했으나 해적들이 박격포까지 동원해 마구 포격하자 결국 저항을 포기하고 인질이 된것으로 나왔다.] 해적 선장은 인질들의 목숨을 대가로 왕의 자리를 요구, 인질을 생각한 나머지 꼼짝달싹 못하고 항복하기 직전의 왕국에 [[세계정부(원피스)|세계정부]]가 루치를 파견했다. 루치는 해적들의 아지트에 잠입해 '''[[학살|인질로 잡힌 병사 500명을 그 자리에서 몰살시켜버렸다.]]'''[* 애니판에서 이 사실을 들은 장교 한 명은 경악해하며 그런게 용서가 되냐며 묻지만 [[도베르만(원피스)|도베르만]] 중장이 싸늘하게 노려보자 그 사실을 물은 장교는 그 즉시 실례했다며 사과하자 도베르만은 정의는 물러터진게 아니라는 동시에 부하들에게 너희들도 똑똑히 알아두라며 일갈한다.] 이에 분노한 해적들은 포탄을 퍼부었지만, 루치는 포화 속에서도 끄떡 않고 일어나 해적 선장의 목을 땄다.[* 애니에서 추가된 장면에서는 포탄을 맞고 일어선 후 해적선장에게 지건 세례를 먹여서 리타이어 시키자 해적부하들은 괴물이라며 겁먹고 도망갔다.] 루치 등에 있는 세계정부 공식문양 형태의 흉터는 바로 이때 생긴 것이다. 이 사건 이후 사람들은 '어둠의 정의'를 쫓아 [[CP9]]이 된 루치를 역대 최강의 CP9으로 부르기 시작했다. [[파일:external/images.wikia.com/Shipwright_Lucci.png|height=500]] 7년 전, [[아이스버그]]가 가지고 있는 [[고대병기]] [[플루톤(원피스)|플루톤]]의 설계도를 빼앗기 위해서 [[갈레라 컴퍼니]]에 잠입했다. 자신의 본성을 감쪽같이 숨기고 무뚝뚝하면서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샀다. 말을 안해서, 나중에 CP9의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지 파울리는 그가 벙어리인줄 알았을 정도.[* 대답은 비둘기가 대신 해줬다.] 조선공으로서 재능도 출중했는지 [[밀짚모자 일당]]이 워터 세븐이 도착했을 무렵에는 톱질, 나무못 장인으로 갈레라 컴퍼니 직공장 자리에 앉아 있었다. 배신당하기 이전까지 [[파울리]]는 진심으로 루치를 자신의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. 잠복중에는 원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자신의 비둘기 핫토리를 사용한 복화술로 타인과 이야기를 나누었다.[* 후술하겠지만 갈레라 저택 습격 당시 파울리와 두 번 마주치는데 첫 번째로 사장실에서 가면을 쓴 상태로 파울리를 제압하고, 아이스버그의 침실에 들어가 아이스버그에게 정체를 밝힐때 루피의 도움으로 결박에서 탈출한 파울리가 난입했을때 마주한다. 이때 파울리가 정체를 보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제대로 말 할 수 있었다는 것과 방금 자신을 제압한 가면과 목소리가 일치한다는 걸 깨닫고 달려드는데, 이걸 보면 몇년이 되는 잠입 기간 동안 자기 본인의 목소리로 대화를 한 적이 없음을 알 수 있다. 해군의 스파이로써 돈키호테 패밀리에 잡입해 몇 년간 벙어리 행세를 하다가 한순간의 실수로 최후를 맞이했던 [[돈키호테 로시난테]]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흠좀무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